빛이 아름다운 하루.
하지만 아직 올 비도 많이 남았고
게다가 유명 사주 블로거
바람의 독수리 님의 일기예보를 보면..
아직 태풍도 많이 남았다고 하니..
이래 저래 지구 전체가 시끄럽다.



물론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
혹은 수련과 공부를 많이 한 분들은
지금 이러한 지구의 움직임이 범상치않고
지구가 망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물론 현 상황이 누구에게도 밝게 보일리 없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난 이런 상황에서도
희망에 걸어보려고.
현실을 보는 건 비관론자지만
세상을 바꾸는 건 결국 낙관론자니까.
여러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어떠한 극한의 순간이 와도
누군가는 방법을 찾아낸다.
방법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누군가는 이 상황을 타계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이루어 질 거라 믿는다.
물론 코로나가 터진 이 이후의 상황은
당연히도 예전의 우리의 삶과는 같을 수 없다.
어쩌면 여행문화나 결혼식까지도
아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지 모른다.
하지만 모두의 삶을 이어나갈 방법을
반드시 찾을거라 믿는다.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김상운 작가님의 ‘왓칭’을 보면 나오지만
한가지의 생각은 계속해서 커지고
여러가지 망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힌다.
사실 생각을 밑바닥까지 쪼개고 쪼개면
결국 아무 것도 없다.
그러니까 우리는 불필요한 생각을
덜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냥 기분나쁘고 불안한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구나
하고 내버려두고 다른데로 시선을 돌려야한다.
그 생각에 매몰되어 버리면
온갖 망상들이 내 마음을 잠식한다.
그런 경험은 누구나 있다.
그러니 지금 같은 상황에서도
결국 좋은 방향, 혹은 색다른 생각으로
마음을 돌린다면
어떻게든 타계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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