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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는 없다, 조니 킴

by LOVEVER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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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킴의 네이비 씰, 외과의사, 우주비행사의 모습들
johnny kim 구글 이미지 서치

 

인간에게 한계는 없다

라는 말은 아마 조니 킴을 두고 하는 말일 거다.

어렴풋이 조니 킴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순간 나를 무용지물 쓸모없는 존재로 느끼게 만들었던 바로 그 인물.

 

오늘 이 영상을 보았다.

짧은 영상을 많이 소비하게 된 터라 17분의 영상을 볼까 말까 망설였지만 

우습게도 감동에 벅차오른 17분을 보냈다.

그의 삶이 다른 이들에게 

"나처럼 살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예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나의 친구였던 영웅들의 몫을 살아내고 있어요.

만약 그들이 살아있었다면 했을 행동을 자신이 대신하는 거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너무나 겸손했고 따뜻했다.

 

조니 킴의 어린 유년시절은 행복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가정폭력을 휘둘렀으며 그랬기에 늘 겁에 질려있던 아이였다. 

 

16살의 조니 킴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네이비 씰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씰이 된 뒤 작전 중 동료가 얼굴에 총상을 당하게 되고 결국은 사망하게 되자

자신이 그를 더 돕지 못했다는 것이 계기가 되어

하버드 의대에 진학하여 외과의사가 된다. 

 

우주비행사가 된 것은 우주에 관한 일을 성공했을 때 

"미국이 해냈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냈다고 말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과 어린아이들에게 더 나은 자신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렇게 어릴 적 자신처럼 겁에 질렸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면 

조니 킴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싶다고 한다.

 

"네가 어디서 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올바른 태도로 열심히 노력하고 
실패할 때마다 일어난다면
너도 뭐든지 할 수 있고, 
온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니 킴은 자신은 남들과 똑같이 그저 평범한 인간이지만

목표를 세우면 미래를 위해 만족을 미룰 줄 안다고 말한다. 

가지지 못한 선천적 재능을 노력으로 메우는 것. 

그것이 자신의 방법이라고.

 

 

https://youtu.be/QcN58dFs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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